예슬이랑 예한이랑
겨울 산정호수 본문
ㅋㅋ. 부끄럽다.
내 블로그에 새해 첫날에 들어왔다 나가고는 8월 되서야 들어왔다.
가출하여 싸돌아 다니다 불쑥 집구석에 돌아온 무책임한 가장의 모습이된 기분이랄까?
페북을 하다보니 블로그에 더 소훌해 지는것 같다.
1월 1일 나와 내 가족의 삶을 남기겠노라고 다짐을 했던데... 네 참.
또 밀린 숙제라도 해야 겠다. ㅋㅋ
2018년 1월 27일
포근한 집에서 겨울잠에 들어간 동물처럼 매서운 겨울 춥다고 방콕 할 수만은 없다.
1박 2일 기까운 곳으로 짧은 겨울 여행을 다녀 왔다.
꽁꽁 얼어붙은 산정호수에서 겨울왕국을 체험하고
따뜻한 온천에서 몸을 녹이고
고기를 구워 맛깔나는 식사를 하고
호젓하고 공기 좋은 포천 산정호소안시 리조트에서 하루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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