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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이랑 예한이랑
고단한 하루
천국장은 피곤에 지쳐 떨어졌다. 독한 선배와 팀을 이뤄 힘이 들게다. 스치로폴 침대에 골아 떨어진 모습을 보니 짠하다. 영상전문가 송대리는 편집한다고 발이 묶여 노동조합 사무실을 지키고 있다. 모두 나와 같은 팀이네.... 고맙다. 불평없이 밤을 지세워주니 말이다. 어느새 벽을 1시를 넘어섰다. ..
생각과 글쓰기
2010. 4. 8. 01:32
이제 하루 남았다!
까만밤을 하얗게 지세웠다. 조금있으면 동이트리라 끝내 여기까지 왔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지금 처럼 사력을 다해 보내고 나면 내일 그 결과를 가슴에 안으리라 옷 가지를 챙기러 집에 잠시 들렀다. 사랑스런 쌍둥이 예슬이 예한이 너무 예쁘게 잔다. 꼭 안아주고 싶지만 자는 아이 깨울수 없어 ..
생각과 글쓰기
2009. 11. 30.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