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랑 예한이랑
영업점 첫 출근 본문
영업점으로 첫 출근을 했다.
긴장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20년동안 IT업무를 한직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 같은 기분
그러나 내일은 가능하리라
한번 해 보는거다.
못할것은 뭐 있겠나.
문제는 직원들과 호흡하는것이다.
약간의 어려움이 따를것 같은 예감.
역시 사람이고 개성아니겠나
자존심을 버리고 사정없이 달라 붙어라
그것이 해피한 길로 가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내일 한번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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