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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글쓰기

영업점 첫 출근

더더좋은날 2009. 10. 6. 00:11

영업점으로 첫 출근을 했다.

긴장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20년동안 IT업무를 한직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 같은 기분

그러나 내일은 가능하리라

한번 해 보는거다.

못할것은 뭐 있겠나.

문제는 직원들과 호흡하는것이다.

약간의 어려움이 따를것 같은 예감.

역시 사람이고 개성아니겠나

자존심을 버리고 사정없이 달라 붙어라

그것이 해피한 길로 가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내일 한번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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