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랑 예한이랑
용서는 강한 자의 특권이다' 본문
간디는 말했다.
'약한 자는 절대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 자의 특권이다'
굴복을 강요하고 끝내 굴복을 얻어냈다면 그건 용서가 아니다.
그리고 카타르 시스를 느낀다면 그는 약한자가 될 자격도 없는 그냥 양아치일 뿐이다.
조직은 구성원간의 상대방에 대한 인정과 포용이라는 틀을 적절히 녹여내지 않으면 망가지게 된다.
하기야 누구를 탓하랴
두마리의 똥 묻은 개가 있다고 치자
두마리는 서로 으르렁대고 싸운다.
이유는 누가 더 더럽냐는 것이었다.
언놈이 더 더러운 것인가?
하늘을 가리는 손바닥을 보면서 인내 하는 것도 내 자신의 변화를 위한 정진이리라!
내 마음부터 다스리자!
소인배는 시끄럽기만 할 뿐이다.
소인배의 길은 가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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