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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글쓰기

용서는 강한 자의 특권이다'

더더좋은날 2013. 6. 13. 18:52

간디는 말했다.

'약한 자는 절대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 자의 특권이다'

굴복을 강요하고 끝내 굴복을 얻어냈다면 그건 용서가 아니다.

그리고 카타르 시스를 느낀다면 그는 약한자가 될 자격도 없는 그냥 양아치일 뿐이다.

조직은 구성원간의 상대방에 대한 인정과 포용이라는 틀을 적절히 녹여내지 않으면 망가지게 된다.

 

하기야 누구를 탓하랴

두마리의 똥 묻은 개가 있다고 치자

두마리는 서로 으르렁대고 싸운다.

이유는 누가 더 더럽냐는 것이었다.

언놈이 더 더러운 것인가?

 

하늘을 가리는 손바닥을 보면서 인내 하는 것도 내 자신의 변화를 위한  정진이리라!

내 마음부터 다스리자!

소인배는 시끄럽기만 할 뿐이다.

소인배의 길은 가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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