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랑 예한이랑
예감이 좋다 본문
드뎌 오늘 입후보 등록을 마무리했다.
떨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기호 추첨을 했다.
내가 원하는 번호를 뽑는 순간
예감이 좋다는 느낌이 확 온다.
힘겹게 이자리에 왔는데
내가 비록 후보로 등록 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준비한 것들을 하나씩 선보이며
이렇게 선거는 시작된 것이다.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내가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판세도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임하지 않은면 암될것 같다.
항상 서포터 역할이지만
다른 동지들에게 힘이 될수 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새벽을 달려야 하지 않을까
당장 내일부터 준비해야할 일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니
참 기막히게 많기도 많다.
다 할수 있으리라
오늘 새벽은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오늘 힘찬 아침을 준비함이 낳을것 같다.
잘 될꺼야
믿자
그리고 열열히 원하자
잘 될꺼야
이번에는 기호 2번이 반드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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