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랑 예한이랑
나쁜 경험, 그것은 무서운 것이다. 본문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냈다.
3일 연휴를 보내고 내일이면 새해 첫 출근 이다.
아직도 지난해 험한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나보다.
이때쯤 되면 꿈틀거리며 살아오던 의욕 같은 것들이 느껴지지 않는다.
평소 관심을 가지던 현안, 그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내 삶의 의욕은 언제쯤 다시 살아 나려나.
나도, 내 자신이 이럴 줄은 몰랐다.
내 자신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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