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랑 예한이랑

나쁜 경험, 그것은 무서운 것이다. 본문

생각과 글쓰기

나쁜 경험, 그것은 무서운 것이다.

더더좋은날 2016. 1. 3. 19:52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냈다.

3일 연휴를 보내고 내일이면 새해 첫 출근 이다.

아직도 지난해 험한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나보다.

이때쯤 되면 꿈틀거리며 살아오던 의욕 같은 것들이 느껴지지 않는다.

평소 관심을 가지던 현안, 그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내 삶의 의욕은 언제쯤 다시 살아 나려나.

나도, 내 자신이 이럴 줄은 몰랐다.

내 자신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생각과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리가 필요하다.  (0) 2016.06.26
정의? 대한민국에 여적 그 달달한 것이 남아있기나 한가?  (0) 2016.02.28
이 미안함을 어떻게 해야 하나?  (0) 2015.11.05
집밥이 좋다.  (0) 2015.10.25
두렵다.  (0) 2015.10.0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