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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글쓰기

잠을 이룰 수 없다.

더더좋은날 2015. 8. 18. 01:58

잠을 이룰 수 없다.

그냥 깨어 있고 싶다.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은 목마름.

내일을 위해 자야 하는데....

문득 안도현의 시 기억하는 첫구절이 떠오른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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