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랑 예한이랑
김장하는 날 본문
지난주 오송으로 내려가 김장을 했다.
이제 예슬이의 손놀림도 제법이다. 많이 컸다. 많이 컸어. 예한이도 한목 거드시고
어머니의 손맛이 듬뿍 들어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우리집 김치
돼지고기 쌓서 먹는 그맛은 연중 행사 김장하는 날만 느낄수 있는 맛이 아니던가?
이제 오마니도 많이 늙어셔서 힘드시고
빨리 배워 둬야 할텐데....
누가 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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