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랑 예한이랑

타인을 향한 비난은 자신을 드러낸다. 본문

이것저것

타인을 향한 비난은 자신을 드러낸다.

더더좋은날 2013. 11. 15. 08:22

 

누군가를 책망하는 사람,  

누군가가 나쁘다며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고발을 함으로써 스스로의 성격을 무심결에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제3자가 보면 추잡할 정도로 거센 비난에 나선 사람이 

오히려 나쁜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열한 성격을 드러낸다. 

그렇기에 지나칠 정도로 심하게 남을 비난하는 사람일수록 주위 사람들로 부터 미움을 받는다.


- 니체-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덥십의 붕괴  (0) 2014.12.28
무서운 진실을 말하는 대담   (0) 2014.11.12
[스크랩] 노동절역사를 복원하라1  (0) 2013.04.30
[세상 읽기] 곽노현 생각  (0) 2012.10.06
가슴이 미어지는 현실입니다.  (0) 2011.06.2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