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랑 예한이랑
안되는 날 본문
잘 안되는 날이 있다.
하필 토론회를 하루 앞둔 날일까?
별것도 아닌 글을 4시간을 썼으니
아직 남은 보도자료는 언제 써야 하나?
어차피 옷은 갈아 입고 와야 하고
일 안되는 날 분위기도 바꿔볼겸 집으로 가서 해야 겠다.
그리고 참 우습다.
똑같이 되고 싶지 않으면
섞이지 말아야 한다는 삶의 방법을 잠시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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