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랑 예한이랑
봄 바람 부는 부암동 산책 (2019.03.09) 본문
부암동은 나와 아내가 결혼전까지 살던 동네이기도 하고
아이들 할머니와 외할머니 댁이 있었던 동네,
그러니까 내게는 처가집과 본가, 아내에게는 친정과 시댁이 공존한 동네다.
부암동! 부암동! 아들은 항상 부암동 추억에 빠져있다.
봄바람 살랑부는 봄 마실
가볍게 부암동 한바퀴 도는 것으로
늘 정겨운 동네 내가 살던 부암동을 걸었다.
'부암동 가는 길' 아주 예쁜 레스토랑이다. 치킨과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무엇보다 여 사장님 친절이 장난 아님! 너무 친절하셔서 또 가고 싶게 만드는 집.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 천진해변' 두번째 여름휴가 (2019.8) (0) | 2020.08.14 |
---|---|
wow 애버랜드다.(2019.04) (0) | 2020.06.23 |
1박2일 눈꽃마을 & 정동진 겨울여행 (2019.01.06) (0) | 2020.06.23 |
대관령 하늘목장의 가을 (2018.09) (0) | 2020.06.23 |
천신만고 끝에 속초 1박 2일 (0) | 2018.08.1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