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이야기

2월엔 탁핵하라! 제발 쫌

더더좋은날 2017. 2. 5. 21:24

마지막 발악이라고 봐야 하나? 치밀한 기획대로 움직인다고 봐야 하나?

이나저나 문제는 정치권이다. 대선? 물론 중요한 정치 일정이지만 그에 앞서 탄핵의 향배가 절대 변수다.

이놈저놈 하고다니는 꼴 보면 가관이고 한심스럽기 짝이 없지 않은가?

무엇이 중한디? 무엇이 중하냐고?

어그러지고 일그러진 역사를 바로세울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바른 역사를 민중과 함께 써 나갈 지도자가 아쉽니다.

 

14번째 촛불

"2월엔 탄핵하라! 황교환도 구속하라! "

우리 가족은 거리에서 민중의 역사와 한걸음을 같이 했다.

반성에 있어 가장 적절한 장소는 광장이다.

이름 모를 작은 거름으로 함께 함에 무엇을 바랄까?

같이 있어 기쁘고 행복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