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글쓰기

20년의 동지애가 노래로

더더좋은날 2012. 2. 26. 19:10

올해 나이 마흔여섯

25세되던 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은 만남

기업은행 노조노래패 한울림 가족이 20여년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몇년만에 함께 부르는 노래던가?

2세들과 함께한 지난 모꼬지의 합창을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노래를 우리의 무기로! 노래 만큼 좋은 세상을 만들자"며

함께했던 젊은 시절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전설의 노래패여 영원하라!

한울림 사랑합니다.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