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이야기

이만한 운동이 있을까?

더더좋은날 2009. 4. 7. 22:01

아침 시간이 즐겁다.

요즘 처럼 마음이 힘들고 고민이 많을때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짧은 시간이지만 아침식사를 같이 한다는 것은 나에게 큰 힘이다.

그래서 아침운동을 포기하게 된다.

내가 건강해야 나의 가족들을 건사할수 있는데

때문에 아침운동은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당분간은 아침운동을 포기해서라도

퇴근후에는 늦은 귀가로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아침에 만나야겠다.

예슬이 예한이도 좋아한다.

그리고 우리 예한이도 많이 좋아하는 눈치다.

아이들도 기분좋게 학교갈 수 있는 분위기라면 당분가 유지해야겠다.

안녕하는 아이들에게서

삶의 의욕과 에너지를 느끼고있다면

이만한 운동이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