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글쓰기

여전히 나를 찾는 여정이다

더더좋은날 2009. 4. 7. 09:27

긴 시간이었다.

소중한 과정이었다.

후회는 있다.

'좀더 잘 할걸' 이라는 것을

믿음과 신뢰는 말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섭섭한 마음을 지금으로선 어쩔수 없이 마 음속에서 지우지 못하고 있지만

지원야 한다.

누구의 탓도 아니고

나의 그릇의 크기를 감늠했을 뿐이다.

그리고 존중해야 한다.

 다시시작하자.

다시

처음의 그 열정과 헌신의 마음으로

내가 머리가 커지고 말이 많아지는 순간

열정과 헌신은 조금씩 사라져 갔다.

나를 찾아라

아직도 여전히 나를 찾는 과정이다.